사전 교육 강조 사항

- 교육에 필요한 물품 외에 일절 휴대 금지
- 부모와 자녀는 항상 함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 안전수칙을 꼭 지키도록 하며, 자녀들이 개인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 차량 이동 시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또한 교통질서를 잘 지키며, 자녀들이 잘 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부모는 수시로 자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며, 돌발 사고에 유의하고 지나친 장난을 삼가도록 지도한다.
- 조선수군학교(이순신 리더십) 참여 가족으로서의 책임감과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현장체험학습 중 재난 대처 요령

기본 방향
- 반드시 출발 전 사전교육 자료를 통하여 화재, 식중독 등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반복 교육시킨다.
- 비상사태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화재 시 행동요령

발화 초기의 안전조치	1) 불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불이야” 하고 큰소리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린다. 2) 비상경보설비가 있으면 비상벨을 누르고 침착하게 전화로 화재 발생을 신고한다. 3) 창문이나 출입문을 함부로 열지 말고 주변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여 행동한다. 4) 주위에 있는 소화기, 옥내 소화전 등을 이용하여 화재를 신속히 진화한다. 5) 귀중품을 구하기 위하여 함부로 재차 무리한 진입을 해서는 안 된다. 6) 건물 내에 갇혔을 때는 수건을 창문 밖으로 내어 흔들거나 고함을 질러 자기 소재를 알린다.
피난 유도 및 대피 요령	1) 사전에 피난계단, 피난기구 등을 확인하여 둔다. 2) 신속하고 침착하게 비상구, 피난시설을 이용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3) 자세를 낮춘다. 물에 적신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는다. 숨은 짧게 쉰다. 4) 피난 시 승강기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5) 문을 닫으면서 대피하여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6) 피난 시설 및 피난 기구 없을 때는 커튼, 천 등으로 만든 줄을 타고 내려간다. 7) 대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린다.
건물 안에 갇혔을 때의 조치	1) 실내에 고립되면 불기가 없는 창밖으로 큰소리를 지르든가, 물건을 던지거나 흰 천 등을 흔들어서 자기 위치를 알린다. 2) 연기가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당황하지 말고 담요나 시트, 양말 등의 천으로 물을 적셔서 틈을 막는다. 3) 연기가 새어 들어오면 낮은 자세로 엎드려 손수건, 타울 등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가능한 짧게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