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남도
오는 8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개최됩니다.
개막식 메인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초로 확장현실을 활용해 시도되는 관객 몰입형 공연인 미디어 해전이 8일 저녁에 열리는 가운데 특히 3D 영상과 어울린 미디어 해전을 통해 명량대첩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해전을 실감나게 선보입니다.
또 미디어 해전에 이어 진행되는 천여 대의 대규모 공중 드론 해전은 역사의 현장 울돌목 상공에서 연화 불꽃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장면을 연출해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대첩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열립니다.
축제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명랑대첩축제 누리집(http://www.mld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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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대첩축제 8일 개최…야간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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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5 14:34:59
오는 8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개최됩니다.
개막식 메인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초로 확장현실을 활용해 시도되는 관객 몰입형 공연인 미디어 해전이 8일 저녁에 열리는 가운데 특히 3D 영상과 어울린 미디어 해전을 통해 명량대첩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해전을 실감나게 선보입니다.
또 미디어 해전에 이어 진행되는 천여 대의 대규모 공중 드론 해전은 역사의 현장 울돌목 상공에서 연화 불꽃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장면을 연출해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명량대첩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열립니다.
축제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명랑대첩축제 누리집(http://www.mld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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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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