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명량대첩축제, 9월 7~9일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2018 명량대첩축제, 9월 7~9일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량대첩 댓글 0건 조회 5,520회 작성일 18-09-03 19:39

본문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2018 명량대첩축제가 9월 7~9일 3일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의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한 사내가 길목을 막으면 족히 천명의 사내가 두려워 한다) 등 유명한 어록을 탄생시킨 기적의 승리, 명량대첩을 선양하고 관광명소화,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명량대첩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명량해전 재현이 예년과 다르게 박진감과 리얼리티 극대화를 위해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 팀이 합류하여 초탐선 TNT폭파, 해상과 육상 무대에서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연출되는 전투신, 워터캐논, 수중 폭파 등 해전특수효과 강화로 생동감 있는 해전재현이 펼쳐질 계획이다.

  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구국의 행렬인 출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남군민의 풍물놀이와 진도군민의 북놀이, 해상 퍼레이드, 출정식, 해전재현,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평화의 헌화 등으로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축제의 의미와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한·중·일 평화로운 현재와 미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조선 수군의 후예인 해군 제3함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해군 해상퍼레이드, 의장대 및 홍보단 공연, 해군 군함 탑승체험, 복식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진행한다.

  야간 볼거리와 축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되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퍼포먼스, OST가요제, 강강술래BAM(밤)&망금산 레이져쇼, 조선 이순신 무예연무대회, 조선수군캠프, 명량캠핑존 등은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관광객들의 체류형 축제를 위해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조선수군재건로 걷기, 스탬프랠리, 조선시대 의상 및 수군복식체험, 충무공 활쏘기, 어록쓰기, 울돌목 물살체험, 판옥선 카트타기 등 역사 체험 부스와 진도개, 명량키즈랜드, 핸드메이드, 100원 오락실 등 추억과 감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들로 준비하고 있다.

  김명원 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이번 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해전 재현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추억과 감동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ADD :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학동리 산 36)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녹진리 1)
TEL : 061-286-5265 , 061-286-5261
Copyright © 명량대첩축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