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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시내산 중고등학교" 명량!그 곳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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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리지아 댓글 1건 조회 5,652회 작성일 19-03-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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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후손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리더 "이순신"

이순신 왜?  이순신 이어야 하는가......
그는 무신임에도 지혜와 덕성을 겸비하여 13척의 배로 130척의 적과 싸워 승리한
기백이 남달랐던 담대한 선조였기에 시내산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공동체의 리더로
그 기상을 배워야 할 것이다.

목적을 가지고 봄이 오는 문턱에서  2월20일부터 2월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대안학교"시내산 중고등학교"학생들은
 "명량!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참여 하였다.

매년 가는 국토순례이지만
이번 이순신 리더십 캠프는 전라남도청 관광과를 통해
물심양면적인 지원을 받았던 터라 더 보람되고 알찼던 캠프였다

학생들은 명량(울들목)의 현장을 탐방하며 영화에서 간접적으로
접했던 것 보다 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녹선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명량대첩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여 곳 곳을 다니니 이해와 감동이  "아~~~"
하는 도터지는 소리 연발이였다.

충무공 활쏘기 체험에서는 전문 지도사님의  도움으로 기다림과 집중력을
배워 실천하였고,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학생들의 눈빛을 보니 감동이 밀려 왔다.
그 옛날 싸움의 무기였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 시간이였다.
이 느낌 이대로 쭈~욱 학교 생활에 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상이 흔들 수 없는 아이들  "시내산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공동체의 리더가 되기 위한 이순신의 기백을 마음 깊이 새겨 왔으리라 생각 한다.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험난한 세상이란 전쟁터에서 꼭! 승리 하기를 기원한다.

캠프 진행을 위해 많은 가르침 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남도청 명량대첩관계자 여러분 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 전합니다.

댓글목록

김어진님의 댓글

김어진 작성일

시내산중고등학교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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